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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편지

2016.02.02 16:10

두 갈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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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길이 있습니다.
넓고 큰 길에는 나도 있고 남도 있어서
유쾌하지 않은 일이 생길 때 습관적으로
남을 보면서 이유를 찾곤 합니다.
반면 작은 길에는 나만 들어갈 수 있는 넓이기에
모든 것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순간순간 마음의 어떤 길을 선택하고 있을까요?
잘 되는 건 나에게 공을 돌리고,
잘못되면 남을 향해서 소리치진 않은가요?
뭔가 풀리지 않으면 두 갈래 길 중
작은 길을 걸아가 보세요.
나부터 시작해서 풀어야 풀리는 것이
인생의 공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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