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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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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입니다.

2013년의 시작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은 솓살같이 달아나네요.

신년에 계획했던것을 잘 지키고 있는지 자문해봅니다.

이웃님들은 올해 계획하신 일들 잘 지키고 계시나요?



10월 첫날은 이렇게 먹었네요~~~



 낙생일기1.jpg


 

새송이 버섯과 애호박전을 구웠더니 모두들 너무 좋아하셨네요..ㅎㅎ

 http://blog.naver.com/kimsksoo1/100197162561

애호박전, 새송이 버섯전

http://blog.naver.com/kimsksoo1/100197179197

어묵 장조림,어묵 간장조림


 

점심을 하려 낙생으로 가니 주방에 이만큼의 열무가 저를 반기고 있네요.

점심을 먹은 후 손질하여 김치까지 담그니

오후 3시가 넘네요..

장에서 사오면 2단이나 3단정도만

사와 아주 쉽게 김치를 담그곤 했는데

열무를 너무 많이 심으셔서

6단이상이네요.

다듬고 김치담그는데 너무 힘들었다는...

 

낙생일기2.jpg

 

그래도 유기농채소를 이렇게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사랑으로 키워주신 도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담그긴 했는데

이번에도 맛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낙생일기3.jpg  

낙생일기4.jpg 

 

알탕과 애호박전

새송이 버섯전

마지막 떨이인 열무김치

작년 가을에 담가 잘 삭은 고추지

일미무침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낙생일기5.jpg  

낙생일기6.jpg

 

 

이렇게 점심을 먹고 열무김치를 담근 후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낙생에 가니

마른 옥수수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2주간의 시간안에 옥수수 알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라시며

1인당 90여개씩 배당한 봉지를 보자

저는 그자리에서 옥수수 분리작업에 돌입을 했지요.

 

하나둘 모여들어 6명의 주민들이

둘려앉아 자신에게 배당된 몫을 열심히 분리작업을 하였네요.

저는 30분정도하니 모두 끝이났는데

 

옆에 분들을 도와드리니

너도나도 도와주기를 바라네요.^^

3명의 도반님들것까지 도와드리니

엄지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네요. 

이놈의 오지랖이 발동하여서 늘 문제네요.

천천히 하면 되는데 일만보면 거절도 못할 뿐만아니라

있는 힘 다하여 에너지를 다 소진하는 것때문에

늘 후회를 하면서

또 그러고 있는 자신을 올해는 좀 고쳐보자했는데

여전히 안 고쳐지네요.

남은 기간동안 오지랖을 고쳐보렵니다...

잘되려나????

 

낙생일기7.jpg   

낙생일기8.jpg  

 

수요일인 오늘은

시원한 무와 콩나물을 넣어 국을 끓었고요.

어제 담근 열무김치와

어묵을 간장조림을 하였고요.

골뱅이가 1박스(18캔)이 생겨

골뱅이를 넉넉히 먹기위해 2캔 넣었더니

모두들 행복한 미소를 짖네요.

 

낙생일기9.jpg  

 

매주 수요일은 공동울력이 있어

모두들 고추밭으로 아침 일찍 출동을 하여

열심히 땀 흘리고 오시면

새콤달콤한 것이 당길 것 같아

골뱅이 무침을 하였더니

 

고추작업을 하면서 모두들 오늘 골뱅이 무침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 하였다네요.

이심전심 우리는 통하나봅니다.

모두가 파장이 맞아 골뱅이 소면을 기대하고 왔는데

이렇게 소면과 골뱅이 무침을 보더니

 

와~~~ 파장이 맞았다 하시네요...

어제 저녁부터 제가 막 파장을 보냈거든요...ㅎㅎ

내일 점심 메뉴 골뱅이 소면이라고요....ㅎㅎ

 

낙생일기10.jpg  

 

열심히 고추작업을 하여

이만큼의 고추를 따 왔네요.

두소쿠리 정도는 옆동네인 기대리에 드리고

우리도 두소쿠리 가득 남겨두었네요..

서로서로 나누어먹는 것이 우리네 정이잖아요..

 

 

:: http://blog.naver.com/kimsksoo1?Redirect=Log&logNo=100195346457

 

 

 

선한 밥상 | 충북 보은 속리산에 위치한 생태공동체 선애빌에서 공동체식단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좀더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삶을 살아기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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